[날씨] 주말·휴일 온화한 가을...모레부터 기온 '뚝' / YTN

2021-11-06 2

주말인 오늘, 가을의 끝자락에서 평년보다 따뜻한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내일은 어느덧 절기 '입동' 이지만 여전히 서울 낮 기온 21도까지 오르며 30년 만에 가장 따뜻한 '입동'을 맞이하겠습니다.

하지만 월요일 출근길부터 날씨가 급변합니다.

전국에 강풍을 동반한 비가 내리겠고, 일부 산간 지역은 첫눈이 내리는 곳도 있겠는데요, 기온도 크게 떨어집니다.

월요일 서울의 낮 기온은 12도로 일요일보다 9도나 낮겠고 주 후반에는 아침 기온이 2도 선까지 뚝 떨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경기 북부와 강원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륙 하늘 맑겠지만 영남 동해안에는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아침 기온 보겠습니다.

내일 서울 9도, 안동 7도, 세종 7도로 쌀쌀하겠고요.

한낮 기온은 서울 21도, 강릉 20도, 부산과 광주 22도로 따뜻하겠습니다.

다음 주는 중부와 호남 지방에 비 소식이 잦겠습니다.

날씨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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